{"componentChunkName":"component---src-templates-blog-js","path":"/blog/blockchain/bc_20200403/","result":{"data":{"markdownRemark":{"html":"<h1>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: 돈은 빚이다</h1>\n<h2>자본주의는 자유 시장 체제이다 (Free Market System)</h2>\n<blockquote>\n<p>용어 정리</p>\n</blockquote>\n<ul>\n<li>지급준비율(payment reserve ratio) : 은행이 예금 고객에게 줄 돈으로 쌓아 둬야 하는 비율</li>\n<li>뱅크런(bank run) : 예금을 한 사람들이 한꺼번에 돈을 찾으러 오는 현상.</li>\n<li>신용창조(credit creation) : 10%의 지급준비율만 가지고 나머지 돈을 대출해주는 과정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것</li>\n<li>인플레이션(Inflation) :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, 물가가 오르는 경제현상 (=통화팽창)</li>\n<li>양적 완화(quantitative easing) : 중앙은행이 화폐를 찍어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경기방어와 신용경색을 해소하는 정책 (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려도 효과가 없을 때,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직접 돈을 푸는 것)</li>\n<li>디플레이션(deflation) : 통화량의 축소로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</li>\n</ul>\n<blockquote>\n<p>은행이 하는 일은 야바위 게임과 같다.</p>\n</blockquote>\n<p>돈을 사랑하는 것이 비난받을 짓인가?</p>\n<p>돈을 비난하는 것이 어리석은 짓인가?</p>\n<p>돈을 모르는 것이 문제일까?</p>\n<p>우리가 배웠던 것처럼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곳에서 가격이 책정되는 것일까?</p>\n<p>다른 원인이 존재한다.</p>\n<p>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.</p>\n<blockquote>\n<p>왜 물가는 오르기만 했는가?</p>\n</blockquote>\n<p>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조폐공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.</p>\n<p>사실 대부분의 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. 은행에 있기 때문이다.</p>\n<blockquote>\n<p>사회에서 돈은 어떻게 도는가?</p>\n</blockquote>\n<p>은행은 예금으로 대출해주는 것이 아니다.</p>\n<p>은행은 부분 지급준비율 10%만 남기고 나머지 돈을 대출해줄 수 있다.</p>\n<p>뱅크런이 일어나면 금융 위기가 발생하게 된다.</p>\n<p>즉, 은행이 대출해줄 때 새 돈이 생기는 것이다.</p>\n<p>고객이 대출해가야 은행에게 새 돈이 생기기 때문에 은행은 대출을 장려한다.</p>\n<p>우리나라의 지급준비율은 평균 3.5%이다.</p>\n<p>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한다. 이자율 조정, 화폐 발행을 주관한다.</p>\n<p>이자율을 내리면 통화량이 증가하고, 올리면 통화량이 감소한다.</p>\n<blockquote>\n<p>이자는 어디에서 오는가?</p>\n</blockquote>\n<p>예시 :</p>\n<p>한 섬에 중앙은행과 시민 A, B, C가 있다고 가정한다.</p>\n<p>중앙은행은 10000원을 발행해 이자율 5%로 A에게 대출해준다.</p>\n<p>A는 1년 뒤 10500원을 갚을 수 있을까?</p>\n<p>갚을 수 없다. 섬에는 통화량이 10000원 뿐이므로, 500원을 추가로 누군가에게 대출해줘야 A가 돈을 갚을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, 중앙은행은 돈을 더 찍어내야 한다.</p>\n<p>자 그럼,</p>\n<p>A가 B에게 10000원을 주고 물건을 샀다. A는 열심히 일해서 만든 물건을 C에게 500원을 받고 팔고, B에게 10000원을 받고 팔았다.</p>\n<p>드디어 A는 10500원을 전부 갚을 수 있게 된다. 하지만 C는 빚을 지게 된다.</p>\n<p>마찬가지로 돈을 또 찍어내서 누군가에게 대출해줘야 C가 빚을 갚을 수 있기 때문에, 한 사람이 이자를 갚으려면 누군가의 대출금을 가져와야 한다.</p>\n<p><strong>이것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통화량을 팽창시키고,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.</strong></p>\n<p>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게 적어지고, 인플레이션이 온다. 즉, 정부가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이 온다.</p>\n<p>돈이 적게 돌면, 누군가는 이자를 갚을 수 없어 파산하며</p>\n<p>돈이 많이 돌면, 인플레이션이 온다.</p>\n<blockquote>\n<p>누군가가 돈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.</p>\n</blockquote>\n<p>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좋아한다. 돈이 많이 돌기 때문에 흥청망청 쓸 수 있는 것이다.</p>\n<p>인플레이션이 점점 커져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면, 10억 10조가 우습게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최악의 상황을 낳는다. 바로 디플레이션이다.</p>\n<p>팽창이 멈추면 디플레이션이 온다. </p>\n<p>인플레이션이 오면 디플레이션이 올 수밖에 없다.</p>\n<p>호황이 진정한 돈이 아닌 빚으로 쌓아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.</p>\n<p>자본주의 경제는 물결처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.</p>\n<blockquote>\n<p>미국의 경제가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?</p>\n</blockquote>\n<p>우리나라는 자원이 많지 않다. 따라서 대부분의 자원을 달러로 수입해야 한다.</p>\n<p>달러는 FRB 연방정부은행에서 발행한다. 이는 민간은행이다.</p>\n<p>미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은행들의 연합이다.</p>\n<p>몇몇 금융자본에서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것이다.</p>\n<p>기축통화를 쓸 만큼 경제력이 강한 나라가 없기 때문에 미국에 의존하는 것이다.</p>\n<blockquote>\n<p>돈이 돌아가는 원리를 모르면 희생자가 될 수밖에 없다.</p>\n</blockquote>\n<p>미국 경제를 파악하고, 이것이 우리나라와,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측해야 한다.</p>\n<p>“한 나라를 정복해 예속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다. 하나는 칼로 하는 것이고, 다른 하나는 빚으로 하는 것이다.” - 존 애덤스 (미국 전 대통령)</p>","id":"a47f9e99-4d32-5494-9ce6-adcebe3e5839","frontmatter":{"title":"[BlockChain] 돈은 빚이다 ","date":"2020-04-03T00:00:00.000Z","description":null},"fields":{"slug":"/blog/blockchain/bc_20200403/"}}},"pageContext":{"slug":"/blog/blockchain/bc_20200403/"}}}